'동남권 신공항'이라고도 하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논의가 다시 떠올랐다. 부산,경남 지역에 좀 더 시설이 크고 현대화된 공항을 건설하자는 주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졌다. 그래서 과거 정부 때 국제 전문가까지 동원한 타당성 조사를 벌였고, 건설 여부도 깊이 있게 논의했었다. 하지만 경제성, 환경평가 등에서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재추진과 관련하여, 여야의 찬반의견이 대립하고있다.
여당은 "가덕도 신공항은 항만과 철도, 공항을 잇는 트라이포트를 구축해 물류와 이동이 확대 발전하는데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고,
야당은 "4월에 치러질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여당의 사실상 선거공약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며, 현 상태에서 공항건설은 어렵고 단지 행정적,기술적 차원의 문제만이 아닌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시 떠오른 '가덕도 신공항'
추진하기에 합당하다 !
VS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한다 !
이에 우리 대원들의 의견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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